[박승희] • 꽃분이의 힐링꽃 시리즈

너무 많은 것을 가질 필요도 없고...너무 많은 것을 담을 필요도 없고...
더욱 담백하게 따스한 계절 한 장 ..
가볍게 미소지을 수 있는.. 꽃분이의 힐링꽃...
소소하게 행복의 나눔을 즐기는 박승희 작가님의 작품 속엔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미소입니다.
그 미소 속에 나도모르게 스며 들게 되어 또 웃게 되지요. 그림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화려한 컬러의 작품을 보아도 슬퍼보일 때가 있고, 무채색 그림인데도 우울함 보단 뭔가 개운하고 가뿐함이 느껴질 때가 있죠.
그림은 보는 이의 마음 가짐에 따라 각자가 해석할 수 있는 그 자연스러움이 좋습니다... 그 자유로움이 좋습니다...
그런데 박승희 작가님의 작품은 슬플 때 보아도, 기분 좋을 때 보아도, 어느 누가 보아도.. 항상 마음이 훈훈해지는 건 분명할 것 같아요..
그건 마음 따뜻한 박승희 작가님의 순수함으로 그려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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