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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종
The Ange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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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샵 고객만족지수
97.0%
( 전체후기평점 4.81 )
(매우만족)
85.1%
(만족)
11.9%
(보통)
2.3%
(불만족)
0.6%
(매우불만)
0.1%
구매후기 7 건, 구매자 평점 4.4 / 5.0
선물 드렸는데, 좋아하세요^^
110.0cmx91.7cm / canvas / basic_realwood_wood
네이버페이(pi*****
2021-07-26
식탁위에 걸었더니 잘 어울리기는 하는데 요리할때 기름이 튀어서 코팅이 않된 액자를 청소할수 없어서 걱정이기는 하네요
60.0cmx50.0cm / canvas / canvas
네이버페이(ao*****
2021-04-15
편안하고 가벼워 좋습니다.
80.0cm x 66.7cm / canvas / wrap_canvas
네이버페이(ys*****
2021-03-08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주방옆에 걸었더니 숙연해지는 느낌이네요
60.0cmx50.0cm / canvas / canvas
네이버페이(ao*****
2021-02-22
작품에 진행상황을 바로바로 알려주셔서 궁금하지 않아지만, 처음 작품을 선택 할 때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70.0cm x 58.3cm / fineart / antique_type_C_gold
네이버페이(sw*****
2020-10-19
yj*****@hanmail.net 2024-07-20 2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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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프레임의 조합 예시로 프레임의 무늬가 그림 비율에 따라 변형돼 보일 수 있습니다. 상품기술서의 프레임 설명을 참고하세요.
만종
The Angelus
장 프랑수아 밀레의 작품 "만종(The Angelus)"은 1857년에서 1859년 사이에 완성된 그림으로, 프랑스의 사실주의 화가 밀레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일상적인 농촌 생활의 모습을 깊이 있는 감성으로 담아내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에는 황혼 무렵 들판에서 기도를 드리는 농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은 각각 고개를 숙이고 두 손을 모아 기도를 올리고 있으며, 이는 하루의 노동을 마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상징합니다. 이 장면은 종교적 경건함과 일상적인 삶의 고귀함을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레는 이 작품을 통해 농민들의 삶과 그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진솔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당시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잊혀져 가는 농촌의 풍경과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밀레는 그림 속 인물들의 자세와 표정을 통해 그들의 내면의 평화로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배경의 황혼 하늘은 따뜻한 색조로 물들어 있으며, 이로 인해 그림 전체에 평화로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또한, 멀리 보이는 교회 첨탑은 종교적 상징성을 더해 주며, 일상 속의 신성함을 강조합니다. 밀레는 이러한 요소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만종"은 밀레가 생애 동안 꾸준히 탐구한 주제인 농민들의 삶과 자연의 조화를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그림은 사실주의 미술의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현대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만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예술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작가노트
장 프랑수아 밀레는 프랑스의 화가로, 프랑스의 한 지방에 위치한 바르비종파의 창립자들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이삭 줍기,' '만종,' '씨 뿌리는 사람' 등 농부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하며, 사실주의 혹은 자연주의 화가라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