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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오베르-쉬르-우아즈의 교회

L'église d'Auvers-sur-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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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표면에 바니쉬 코팅과 함께 펄을 도포하여 그림이 생동감있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효과를 더해줍니다.
파인아트지는 미색의 매트한 종이질감으로 사진, 수채화, 판화 등에 적합하며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습니다.
면 소재의 작품 전용 무광 캔버스 천을 사용하여 색재현 및 디테일이 좋고 회화의 느낌을 살려줍니다.
전용한지는 닥나무와 펄프를 혼합해 만든 특수 페이퍼로 한지 특유의 자연스러운 무늬가 동양화 감성을 극대화 합니다.
마띠에르 UV는 적층기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높낮이가 있도록 프린트하여 작품 고유의 입체감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제작가능한 최대 사이즈 110cm x 9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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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쉬르-우아즈의 교회

L'église d'Auvers-sur-Oise

프랑스 남부 아를(Arles)을 떠나 생-레미 드 프로방스(Saint-Rémy de Provence)에 있는 정신병원에서의 힘든 시기를 보낸 반 고흐는 말년에 파리 외곽의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에 정착하였다. 형을 걱정한 동생 테오(Théo)는 당시 예술가들의 친구이자 열정적인 후원자였던 정신과 의사 폴 가셰(Gachet)를 만나도록 권유하였고, 반 고흐는 가셰 박사의 치료와 보호 아래에서 지내게 되었다. 의사 가셰는 누구보다 예술가와 가까운 인물이었고 고흐는 그의 초상을 남기기도 했다. 1890년 5월 21일 오베르에 도착한 반 고흐는, 7월 29일 삶을 마감하기까지 두어 달 동안 수많은 데생은 물론이고, 약 70여 점의 유화를 그려냈다.

이 그림은 오베르의 교회를 표현한 작품이다. 13세기에 초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이 교회의 양측 면에는 두 개의 로마네스크 풍의 예배당이 딸려 있다. 이는 격렬한 붓질로 지표면과 마치 용암이나 진흙의 격류처럼 감싸 안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두 갈래의 길로부터 갈라져 하나의 타오르는 유적처럼 보인다. 만일 이 작품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루앙(Rouen) 성당과 비교해 본다면, 고흐의 접근방식이 인상파 화가들과 얼마나 다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네와는 달리, 고흐는 빛에 의한 인상을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비록 교회는 인식할 수 있도록 남아 있지만, 보는 이에게 이 그림은 실제 교회에 충실한 하나의 재현적 이미지를 제공하기 보다는 교회에 대한 하나의 “표현”적 형태로 간주되어야 한다. 이와 같이 반 고흐가 사용한 회화적인 수단들은 이후 야수주의와 표현주의 화가들의 작품들을 예견하고 있다.

작가노트
빈센트 빌럼 반 고흐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만들어냈다. 그는 생존기간 동안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사후에 비로소 알려졌는데,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