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Park Hee Jin

풍경으로 내던져진 시선속에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을 담아 표현한다.
그리고 자연에서 오는 다채로운 색에 깊은 위로와 감동을 받는다.
아침해와 저녁의 노을
봄의 꽃향기와 가을의 열매
넓이와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바다
부는 바람에 흩날리는 초록 잎사귀들이나
눈앞에 펼쳐진 들판, 짙은 흙냄새와 같은 경의롭고 무한한것들에 의지하며
자연앞에서 나의 존재는 한없이 작고 보잘것 없다.
그 중심에 서서 나를 향해 다가오는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그것을 작품으로 녹여내며 누군가와 온 마음으로 나누는일은
오늘을 살아내는 나의 행복한 순간이다.